이케아의 수석 디자이너가 예측한 미래의 홈-가구의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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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7 Predictions For What Your Home Will Look Like In 2020
By John Brownlee, www.fastcodesign.com, 3월 16일, 2015
From silicon furniture to the death of storage, Marcus Engman of Ikea Sweden talks to us about the near-future of your home.
실리콘 가구부터 수납가구의 죽음까지, 스웨덴 이케아의 Marcus Engman이 가까운 미래의 집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There’s a good chance that Marcus Engman is directly responsible for at least one piece of furniture in your house—and if you’re a millennial, maybe all of it. As head of design for Ikea Sweden, Engman’s job is to oversee the design of new furniture and housewares that then winds up in the hands of millions of customers each year. Here, Engman predicts everything from the future of flat-pack furniture to the weird-feeling fabrics people will want to start touching to offset a world full of glass screens.
Marcus Engman의 가구가 당신의 집에 적어도 하나는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만약 당신이 1978년 이후 태어났다면 아마도 모든 가구가 그럴 수도 있다. 이케아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Engman의 업무는 새로운 가구와 가정용품들의 디자인을 관리하고 매년 수백만의 소비자들의 손에 넘겨주는 것이다. 여기 Engman이 flat-pack 가구(납작하게 포장된 조립식 가구)의 미래부터 사람들이유리 스크린으로 가득 찬 세계와의 간격을 줄일 수 있도록 만지기 시작할 이상한 느낌의 천들까지 모든 것을 예상한다.
The Fluid Home 가변적인 집
Traditionally, when people thought of their houses, they thought of them almost mathematically. A sofa + a television = a living room. A bed + a set of drawers = a bedroom. But in a constantly urbanizing world, where more people are living in smaller spaces (by 2017,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predicts the majority of people will live in more tightly packed urban areas), what makes one room a living room and another room a bedroom is becoming a lot more fluid.
전통적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집을 생각할 때 보통은 수학적으로 생각한다. 소파 + 텔레비전 = 거실. 침대 + 수납장들 = 침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도시화되는 세계에서 사람들은 점점 더 작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으며(WHO는 2017년에 도시 지역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좁은 공간에 모여살 것으로 예상한다) 거실의 방과 침실의 방이 더 유동적이 될 것이다.
Furniture is going to have to evolve to keep pace. Take the sofa, Engman says. In the past, a sofa was the most important piece of furniture in the living room, and consequently the home. But that’s already changing. The sofa isn’t just for socializing anymore: people eat on their sofa, and in small apartments, they might even use it as their bed. As for pointing your sofa at a television, in a cord-cutting world, there’s no need for that.
가구는 페이스를 지키며 발전할 것이다. 소파를 보자. 과거에 소파는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였으며 그것은 집 전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다. 소파는 더이상 단지 사회적 관계를 위한 것만이 아니다 : 사람들은 소파에서 먹으며, 작은 집에서는 심지어 침대로도 사용한다. 텔레비전에서 당신의 소파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무선 네트워크의 시대에서 이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We’re already seeing a lot more people buying day beds instead of sofas,” Engman says. “That’s fluid home thinking.” And Engman expects the trend to continue, predicting that the table—not the sofa—will soon become the most important piece of furniture in most people’s homes: a multi-use piece of furniture you can work, eat, play, and socialize around.
“우리는 이미 더 많은 사람들이 소파 대신 침대 겸용 소파를 사는 것을 보고 있다”고 Engman은 말한다. “그것은 가변적 집에 대한 생각이다” 그리고 Engman은 이런 트랜드가 계속되어 이제 소파가 아니라 테이블이 가장 중요한 가구가 될 것이고 예상한다: 일하고, 목고, 놀고, 모임을 갖는 다목적 가구로서 말이다.
Furniture That Does More 다재다능한 가구
In a rapidly urbanizing world, people will have to make do with smaller spaces, and less furniture overall. As a result, Engman says, the furniture in our homes is going to become more versatile. “It’s possible that pretty soon, a stool might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pieces of furniture in your house, because it can do just so many things besides be a stool,” he says. “You can use it as a bedside table, a seat, an end table, or a step ladder, and you can easily design them to be nestable, so many stools can be stacked on top of each other when they’re not in use.”
빠르게 도시화되는 세계에서, 사람들은 더 작은 공간에서 살고 전반적으로 더 적은 가구를 가질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 집 안의 가구는 더 다재다능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아주 가까운 시기가 될 수 있다. 스툴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가장 중요한 가구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협탁으로 쓸 수도 있고, 의자, 작은 테이블, 사다리로 쓸 수도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쌓을 수 있도록 디자인할 수 있다.
The Death of Storage 수납의 종말
The history of the home is synonymous with the history of storage. You’ve got chests of drawers, armoires, cabinets, rec centers, bookshelves, CD shelves, and more. But that’s all changing. “There’s so much less to store,” Engman says. People don’t have room for storage in an urbanizing world. And many of the things they used to store, like music, movies, and books, now live almost exclusively in the cloud. Our houses will be less cluttered with things, but the things we have, we’ll want to display.
집의 역사는 수납가구의 역사와 동의어다. 서랍장, 장식장, 수납장, 레크리에이션 센터, 책장, CD 선반 등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수납할 것이 줄어들었다”고 Engman은 말한다. 사람들은 도시화된 세계에서 수납할 공간을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음악, 영화, 책들과 같이 수납하던 많은 것들이 이제 거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저장된다. 우리의 집은 그런 물건들로 어지러워지지 않겠지만 이제 우리가 가진 것들을 전시하고 싶을 것이다.
People will always want to collect physical objects, as a way of showing who they are, Engman says. “People want to show off their collections, not hide them away,” he says, so storage methods will have to evolve to keep up. Like displays in the museum of your home, they need to be just as functional as they are exhibitionist. Think more open shelves and glass cabinets that allow you to show off your collection, instead of chests and drawers.
사람들은 언제나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방법으로 어떤 물건들을 수집하고자 않다. “사람들은 그들의 수집품들을 보여주고싶어한다.” 그러므로 수납 방법이 그런 방향을 따라도록 발전해야 한다. 집 안에 박물관을 만들듯이 가구들은 과시욕이 강한 만큼 기능적으로 되는 것이 필요하다. 서랍장 대신에 당신의 컬렉션을 보여줄 수 있는 열린 선반과 유리 장식장을 생각해보라.
Smarter Furniture 똑똑한 가구
Earlier this month, Ikea announced a line of new lamps that could wirelessly charge your gadgets, provided they support the Qi wireless charging standard. That’s just the first baby step of where Ikea sees furniture going. The Swedish furniture maker believes that furniture could one-day be as synonymous with silicon as home electronics are.
이달 초, 이케아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무선 충전이 가능한 새로운 램프 제품군을 발표했다. 그것은 이케아가 바라보는 가구가 가야할 지점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다. 스웨덴의 가구 제작자는 가구가 언젠가 가전제품이 그렇듯 실리콘과 동의어가 될 거라고 믿는다.
That’s not to say Ikea wants to become a gadget maker. “Our mission isn’t to sell electronics, but to figure out how to make life at home smarter and easier,” Engman says. One day, people could be just as excited and curious to download an update that adds new features to their smart appliances as they are to download the latest version of iOS, he says. Ikea plans to show off a conceptual Ikea kitchen in Milan next month at the Salone del Mobile.
이케아가 전자제품 메이커가 될 거라는 말은 아니다. “우리의 미션은 전자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집 안의 생황을 어떻게 하면 더 편리하고 쉽게 만들 수 있을것인가를 알아내는 것이다”라고 Engman은 말한다. 어느 날, 마치 최신 버전의 iOS를 다운받듯이 그들의 스마트 가전제품들이 새로운 기능을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하는 것을 보며 흥분하게 될 수도 있다. 이케아는 다음 달 밀라노의 the Salone del Mobile에서 이케아의 컨셉 부엌을 선보일 계획이다.
Flat Design Comes To Furniture Packaging 가구 포장을 위한 납작한 디자인
Ikea is synonymous with flat-pack furniture, but Engman says, “We’re always on the lookout to pack things flatter. It just doesn’t make sense to mail air all around the world, or even around the country. It’s just not sustainable, and it makes furniture more expensive than it needs to be.”
이케아는 납작하게 포장된 조립식 가구의 대명사이다. 그리나 Engman은 “우리는 물건을 더 납작하게 포장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것은 세계 각국으로 배송하기 적합하지 않고 지속적이지 않으며 가구가 필요 이상으로 비싸지게 만든다.”
In the next five years, Engman expects that Ikea and its competitors will figure out ways to package furniture flatter than ever, which will in turn make it cheaper to buy because of reduced transportation costs. Asked if he has heard of MIT’s project to create programmable 4-D materials that can bend into shape in response to heat or water—potentially allowing brands like Ikea to ship flat-pack furniture that doesn’t need to be constructed—Engman wouldn’t comment directly, but said the company is constantly “looking at new material innovations” for the future. However it’s done, the furniture of the future is flatter.
앞으로 5년 동안, Engman은 이케아와 경쟁자들은 전보다 더 납작하게 포장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면 배송비용이 줄어들어 더 싸게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그에게 MIT의 개발한 열이나 물에 반응하여 모양이 구부러지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물질에 대해 들어봤는지 물었는데 직접적으로 답변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케아는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소재를 찾고 있다고 했다. 어쨌든, 가구의 미래는 더 평평할 것이다.
Personalization 개인화
Furniture is key to expressing personality. But one-off furniture is expensive and takes time to create. Engman says that the next big frontier in furniture design is to figure out personalization on a mass-industrialized scale. For example, when Ikea makes ceramic plates, around 20% are currently being discarded because of some small variation in the way air flows through the ovens as they bake. “So what if we took those 20%, and instead of saying they were mass-production failures, measured their success in their uniqueness?” Engman asks.
가구는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하나의 가구는 비싸고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린다. Engman은 대량 생산 시스템에서 각자의 요구에 맞춘 개인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이케아에서 도자기 접시를 만들 때 약 20%의 제품이 가마에서 구워질 때 공기의 흐름으로 생기는 작은 변형들로 인해 폐기된다고 한다. “만약 그런 20%의 상품을 대량 생산의 불량품이라고 하는 대신 상품의 독특함의 정도로 평가한다면 어떨까?”라고 Engman은 질문한다.
Engman admits that personalizing mass-produced home furnishings is a major challenge, and even five or 10 years won’t be enough to fully figure it out. “But personally,” he says,” I think this i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and promising areas to explore.” If Ikea succeeds, it means that cheap, custom furnishings will be available to everyone.
Engman은 개인화된 대량 생산된 가구가 큰 도전이며, 5년 내지 10년 내에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가장 흥미로우면서 유망한 연구 분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만약 이케아가 이 도전에 성공한다면, 싸고 주문제작된 가구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Weird Fabrics, Strange Sensations 이상한 천들, 낯선 감각들
“People spend most of their time touching screens,” Engman says. It’s boring, and not what people want. According to Engman, the near future of the home is a tactile one, filled with weird fabrics and materials that have been custom-designed as a contrast to the smartphone and tablet screens we spend most of our days touching with our fingertips.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스크린을 만지면서 보낸다”고 Engman은 말한다. 그것은 지루하고 실제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아니다. Engman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의 집은 우리가 하루의 대부분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보내는 스마트폰과 타블렛의 스크린과 대조적으로 맞춤 디자인이 된 천이나 다른 재질의 물건들로 채워진 ‘촉감적’인 공간이 될 거라고 한다.